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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상하이 욕실 자재 박람회 (임소장 생활여행)

by 익스크롬 2022.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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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욕실 자재 

상하이에서 열리는  욕실 자재 전시회는 상상보다는 크고 넓고 볼거리도 있는 전시회였다. 매년 열리는 박람회이지만 이렇게 많은 업체가 참가하고 새로운 제품을 가지고 나와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 줄 것으로는 상상도 못 했다. 한 1주일 정도는 둘러봐야 그의 다 둘러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업체가 참가했고 이런 박람회를 기회로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제품을 알게 되고 중국에서의 제조 능력을 이곳 상하이에서 보여 주고 있어서 감회가 새로웠다. 많은 발전을 했다고 전해 들었지만 중국의 생산성과 디자인 능력이 이렇게 까지  발전했다는 것이 정말 놀라울 일이었다. 중국은 전 세계의 공산품 및 기타 생활용품 생산과 유통을 점점 장악해 가고 있으며 이런 개발 의지는 정부의 힘을 등에 업고 빠른 속도로 변해 가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국민성이 대한민국 국민처럼 디테일하거나 끈기가 있지는 않아서 빨리 따라오는 듯하지만 디테일한 부분은 아직 한참 멀었다고 보면 된다. 대한민국의 국민이 만약 욕실 자재 시장에 제대로 뛰어 든다면 이런 박람회 정도는 우습게 이겨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현재의 전자 산업의 우수성과 이런 공산품의 결합은 아주 쉽게 결합할 수 있어서 디지털 상품과 제품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상품을 개발한다면 세계 욕실자재 시장쯤은 가볍게 이겨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현제 한국에서도 여러 건축자재 박람회가 있지만 매년 반복되는 듯한 제품 전시가 아니라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고 시제품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면 전 세계인이 좋아하고 관심을 갖는 박람회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새로운 상품 개발을 위해서는 아이디어 상품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아껴서는 안 된다. 간단한 예를 들면 욕실 자재 상품 중 욕조를 디지털 상품과 결합된 새로운 제품을 개발 한다면 이런 상품 한 개가 여러 개의 자재를 생산해야 하고 이런 자재 개발이 새로운  인력 창출을 만들어 내고 경제 발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된다. 개발과 도전 만이 세계시장을 장악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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