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음식 (임소장 생활여행)

사우디아라비아 파키스탄 식당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파키스탄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흔한 일상이라 생각된다.

여기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파키스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외국인

노동자들이 중동사람이라써 파키스탄 친구들을

만나는 일은 쉬운 일이되었다. 파키스탄 또한

무슬림 국가나 다름 없기 때문에

여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파키스탄 음식은

사우디아라비아 친구들에게도 흔한 음식이나 다름없다.

그래서 파키스탄 음식점 또한 많이 있어서

쉽게 찾아가 먹을 수 있다.

 

위사진은 우리나라에서 먹는 김치 같은 느낌의 야채와 쏘스이다 .

음식 이라고 말해야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셀러드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파키스탄 음식의 기본 상 차림 정도라 생각된다.

맛은 양배추 당근 오이 그리고 레몬을 뿌려서 쏘스를

조금 뿌린다음 먹는데 향신료가 들어간 쏘스라써

익숙하게 느껴지지는 않을 것 같다. 처음 몇번은 맛이

불편 할수도 있지만 자주 먹다보면 익숙해 진다.

 

 

 

다음 음식은 우리나라 볶음밥 같은 느낌의 음식 ,,

해물과 각종야채등을 넣고 기름에 볶음 음식라고 생각하고

먹으면 될것 같다. 쌀은 파키스탄 음식의 대부분이

보시다 시피 길게 생긴 쌀로 만들어 먹는다.

중동지역 대부분 이렇게 긴 쌀을 먹는다.

다음은 파키스탄 음식 중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양고기 볶음 찌게,

양고기의 특유의 냄새도 나지 않고 카레와 양고기

고추 생강 마늘등을 많이 넣고 볶음 음식 처럼 조려서

나오는 것인데 대부분 한국사람들이

파키스탄 음식 중에서 이 음식을 좋아한다.

외부에는 사우디 사람들도 많이 오니간

사진을 크게 해서 간판을 해 놓은 것을 볼수 있다

내부는 중동 특유의 인테리어로 장식을 했는데 ,,

별 다른 분위기는 나지 않는다. 인테리어라는

개념이 아직은 없는 것 같기도 하고 그냥 목수

한사람이 대충 이렇게 하자는 씩으로 해서 꾸민듯 해 보인다.

메뉴를 보면 너무 많아서  그냥 이번에는 간단하게 먹고 나왔다.

카레 해물 , 간단하게 말해서 카레와

각종 야채 그리고 새우 몇 조각으로 만든 요리

파키스탄 음식을 먹기 위해 사우디 아라비아 얀부라는 작은 도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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