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향기를 즐기며.......
새벽 5시 30분 아직 어둠이 조금 남아 있지만
영주에 있는 부석사를 방문하기 위해 가볍게 눈을 떴다.
울산에서 영주 까지 가는시간은 대략 3시간 정도이다.
몇시간 걸리는 방문길이지만 부석사를
꼭 한번을 다녀 와야 겠다는 생각에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하게 되었다.
영주부석사 가는교통편
유네스콘 세계유산
우 36001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45 (북지리)
자가용으로 가는 경우
서울에서 오시는 분------ 중부고속도로 에서
중앙고속도로 다음 풍기 IC 다음은 영주 부석사
부산 대구 경남에서 출발하시는 분은
경부고속도로 다음 중앙고속도로
다음 영주IC 다음 영주 부석사
광주에서 출발하시는 분은 광주대구고속도로
다음 중앙고속도로 다음 영주IC 영주 부석사 도착
시외버스를 이용해서 영주 부석사를 방문하는 분을 위해...
동서울 서울고속버스터미널(경부선) 2시간 30분 소요/ 30분 간격
다음 영주종합 터미널
동대구역 복합 환승센터 1시간50분 소요 1일 20회 운행
다음 영조종합터미널
대구북부시외버스터미널 1시간30분 소요 / 1일 7회
다음 영주종합터미널
부산종합버스터미널 3시간30분 소요 / 1일 13회
다음 영주종합터미널
다음은 열차를 이용하시는 분을 위해....
청량리 1일 9회 다음 풍기기 영주 ..
대구 1일 2회 동대구 1일 4회 ~> 풍기 영주
부전 부산방향 1일 3회 ~> 풍기 영주
강릉 1일 3회 ~> 풍기 영주
영주 부석사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榮州 浮石寺 無量壽殿
울산에서 영주 부석사까지
요즘 조금씩 건축 공부를 하는데 건축하는 분은 아시지만
부석사 무량수전이 종종 책에 나오곤 해서
부석사는 꼭한번 가 보고 싶었는데 마침 가족과
같이 부석사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부석사의
느낌은 오래되고 무언가 눈으로 볼수 없는 깊은
예 향기가 나는 오래된 절로 생각하고 갔지만
첫인상은 잘 정리되고 한국의 멋을 평화 롭게
즐길수 있는 듯한 느낌으로 다가 왔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많은 관광객들을 위해 작은 연못도 준비해
두었고 잘 정리된 조경이 안정된 관광지로 다가 왔습니다.
입구에 보이는 커플 사과 포토존....
영주 부석사 풍경
비온 뒤 부석사 풍경
대한민국의 산은 언제나 풍성한 느낌이 들지만
이런 풍성함 뒤의 갈색 빛을 다시 볼수 있다는 기대감이
대한민국의 풍성한 풍경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언제나 푸른색의 산이 아닌 황금빛 또는 짖은 갈색 또는
하얀 눈이 덥힌 산이 대한민국의 산이 아닐까. 부석산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가 여지 영주 봉황산
입구에서도 방역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여행 가실때는 항상 마스크 준비하시고
방역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영주 부석사 당간지주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이 유명해서 새벽 밥 먹고 열심히 달려왔다.
드디어 천왕문이 보이기 시작했다.
천왕문을 지나 주위에 이름모를 잡초
들꽃이 영주 부석사를 더욱 소중한 장소로 기억되게 한다.
깔끔하게 정돈 된 절안의 풍경은 몇시간의 지루한
시간을 말끔히 날려 보낼정도로 잘 정돈되고 시골 마을에 온듯한 느낌 . . . .
마음이 편해지는 듯한 절안 풍경이라고 할수 있다.
층층이 계단으로 구성된 절안의 풍경이
자꾸만 궁금증을 유발 하네요~
무량수전 우측 정명에 크게 자란 배나무가
절에 자라고 있는 것이 참 신기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돌배나무가 많이 나라는데 여기는
돌배가 아닌 일반 배나무가 이렇게
크게 잘자란 나무가 있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부석사 무량수전의 현판 무늬가 특히해서 한참 보고 갑니다.
부석사 무량수전 베흘림 기둥이라는 키워드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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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 석등 국보 제17호 부석사 창건당시에
조성된 신라시대 석등의 대표작이라고 합니다.
절에 오면 물 맛을 봐야 자연을 더욱
느끼며 상쾌하게 돌아가지 않을까.
부석사 무량수전의 또다른 작은 풍경들이 잔잔한 즐거움을 주기도 합니다.
부석사 무량부전 앞에서 보는 전망은 대한미국의 전국토를 한눈에 담는 듯한 잔잔하고 아늑한 풍경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 걷지도 않고 무량수전에 도착했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대한민국에 많은 절이 좋은 풍경과 좋은 위치에 자리 잡고 있지만 소박하고 아늑한 풍경은 오랜만에 만나 보는 듯합니다.
영주 선비촌
영주 부석사 가는 길에 또다른 볼꺼리 선비촌
영주 부석사 가는 길목에 또다른 여행지 영주 소수서원
#영주부석사 #영주 부석사 #영주부석사무량수전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영주부석사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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