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울산출렁다리 입장료 2021년 12월까지 무료

by 익스크롬 2021. 10. 17.
반응형

2021.07.11 - [국내여행] - 경주 감은사지

울산출렁다리 무료입장

울산은 점점 관광도시로 알리기 위한 노력이 울산시 뿐만아니라

각 구청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남구에는 태화강을 배경으로 한 십리대밭 겨울이면

까마귀 서식지로 전국에 홍보하고 있으며장생포 고래박물관과

고래가 찾아오는 시기에 고래를 직접 볼 수 있는

고래 관광 배를 배치하고 있으며 중구에는

울산시민들 특히 아이들을 위해 공룡테마 파크를

만들고 있고 울주군은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간절곶 등 많은 관광 인프라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울산의 공업도시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도시성장을

위한 방향을 친환경 경제정책으로 가장 효과가 있는

관광산업에 중점을 두고 있는 듯 보입니다.

관광사업만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시키는 좋은 사업은 없을 것이다.

물론 조선사업이나 자동차 사업이 울산의 주축이 되고 있지만

세계 경제의 흐름에 따라 많은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에

울산 내수 경제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을 주고 있지만 일반 서민들이

체감하는 부분이 약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야기 방향이 이상한쪽으로 가는 듯~~~

오늘은 울산출렁다리를 다녀오면서 언제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한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올 12월까지 무료라고 하네요~~~.

울산 방어진은  대왕암공원이 많이 알려져 있어서

울산출렁다리 홍보는 쉬울 것으로 예상되고 대왕암 공원의 풍경을

느껴 본 사람이면 꼭 다시 방문할 만한 곳이라 생각됩니다. 

다시 찾는 울산 방어진 대왕암 공원을 만들기 위해 캠핑장도 만들고

있고 울산출렁다리도 만들고 여러가지 관광 사업개발을 하고 있지만

한번에 그치는 방문이 되지 않도록 새로운 프로젝트 개발을

  공모하여 좋은 관광 개발에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

울산출렁다리 풍경을 한번 구경해볼까요~

울산출렁다리는 방어진 대왕암 북쪽에 해개비에서

수루방 사이를 연결하여 바다위에서 울산 방어진의 풍경을

즐길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총길이는 303m 이며 폭은

1.5m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출렁다리의 효과를 더욱 느끼며 즐기기 위해

중앙에 지지대를 설치하지 않았고 난간 일체형으로 제작되었으며

보도형현수교 방식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전국에서

출렁다리 가운데 주탑간 경간 거리가

가장 긴 출렁다리라고 합니다.

 

 

출렁다리로 들어가는 입구가 조금은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

주변의 소나무와 아름다운 풍경과 잘 조화된 입구면

더욱 좋았을 것 같은데............

멀리서 본 울산출렁다리

울산출렁다리를 걷고 있는 관광객들이 어지러운지 천천이 걷고 있네요.~

울산출렁다리에서 바라본 일산해수욕장 풍경입니다. 10월 가을 바다 색깔이 정말 아름답네요

입장료는 2000원 이라고 합니다

울산 시민과 국가 유공자 등은 50% 감면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울산출렁다리 주위 풍경

2021.07.08 - [국내여행] - 울산관광 병영성

 

2021.07.11 - [국내여행] - 경주 감은사지

 

2021.10.09 - [국내여행] - 울산 생활낚시

반응형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사 해양낚시공원 풍경  (0) 2021.11.08
울산 낚시포인트  (2) 2021.11.02
울산 생활낚시  (0) 2021.10.09
경주 감은사지  (0) 2021.07.11
일주일에 한번은 꼭 먹어야 하는 "울산동구맛집"  (2) 2021.07.0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