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출발~~~~청도 운문사 사리암
일요일 새벽에 출발해 청도 운문사 사리암에 도착할 계획으로 토요일 밤은 조금 일찍 머리를 눕혔습니다
새벽 해가 올라 오기전 울산 상북면 가지산에 도착해서 간단히 차를 한잔하고 운문사로 향했습니다.
운문사 주차장에 도착하니 일요일은 주차장을 관리하시는 분은 없어서 그냥 주차 하고, ,... 예전에는 주차비를 준것으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없어서 그냥 사리암으로 출발했습니다.
오랜만에 찾는 산이라 조금 조심스럽게 몸을 풀고 천천히 사리암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얼마가지 않아 이름 모를 꽃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주었고, 잠시 오르기전 몸을 풀고 있는데 다람쥐 한마리가 청도 사리암에 온 것을 환영하듯 오물오물 하는 것 같았습니다.
사리암에 오르내리는 길에 낙석 눈 빙판 빗길 낙엽 등 안전사고에 유의 해주십시오 ---사리암 원주 드림----
항상 산에 오르기전 한번 더 주의하세요.. 준비 운동도 하고요
와 청도 주차장에 도착했을때는 아침 6시 쯤 해가 떠고 맑은 공기와 푸른 나무잎이 상쾌한 기분을 만들어 주고....요
이름은 모르지만 하얀꽃이 아침을 더욱 상쾌하게 만들어 주네.....요
사리암은 운문사 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30분 정도 계단을 오르면 청도 사리암에 도착한다고 보면 됩니다.
호거산은 바위와 자갈로 형성된 산이라써 바위 사이로 자라는 나무가 더운 단단하고 멋스럽게 자라는 것 같아 보기가 참 좋은 것 같다. 사리암 뒤편은 가지산 또한 무성하게 자란 나무들이 멋 스럽게 자란 것 같아서 참 느낌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제 본격 적으로 사리암을 찾아기기위해 첫번째계단을 오를 려고 하고 합니다. 사리암에 오르기전 왼쪽에 지팡를 하나 들고 출발합니다. 지팡이 주인이 있는것 같은데... 그래도 하나 빌려서 사용해도 되겠죠 .. 부처님 ..고맙습니다 ...
봄에 사리암을 찾는 것은 백년된 산삼을 먹은 것과 같은 효과가 있어요 시간 될때 한번 오는 것도 좋습니다. 요즘같은 날씨에는 최고죠..
가끔 일상적인 풍경을 볼때면 더욱 소중한
순간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일상의 잔잔하고 평화로운 순간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 지게 만들어 줍니다
어릴때 뱀꽃 옆에는 뱀이 많다고 피해가곤 했는데 , 이제는 이꽃이 이쁜 꽃으로 느껴지는 나이가..
사리암 오르는 중 풍경 사진을 틈틈히 촬영 해 보았는데 느낌이 괜찮은 것 같아 보이는데 .....
이제 사리암 도착 5분전 입니다.
이제 사리암 근처에 도착했습니다.
아래에는 가파른 절벽이 멋진 풍경을 만들었네요
청도 운문사 사리암에서 보는 풍경
곧 부처님 오신날이 다 되어서 연등을 다는 사람이 많은데.....
천천히 보면서 올라 오는데 미스터 트롯 진 임영웅 연등도 발견 .... 사림암에 왔나? 아니면....부모님이....
사리암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최고죠
연꽃 등이 깔끔하게 만들어져 ....
멀리 보이는 풍경이 아름다운 호거산의 멋진모습
연등과 풍광
사리암 절에 자란 돌배 나무 "가득 돌배가 매달려 있네".....
사리암은 고려초의 고승 보량 국사가 930년에....... 한번 읽어 보고 내려 가세요..
사리암에 도착하면 화장실은 이용하는 것을 피해 주세요.
재래식 화장실이라...
주차장 화장실 이용후 사리암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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