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생활 낚시
누구나 좋아하는 낚시
울산 방어진항 생활 낚시 ㅡ 주차하기 좋고 손맛 즐기기 좋은 곳.
주말이면 생활 낚시 하시는 분들이 항상 가득 모이는 이곳 방어진항 동구 주민들이 낚시하기 좋아하고 저녁이면 가족들과 산보하기 좋은 산책코스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곳은 가끔 고래도 그물에 걸려서 올라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방어진 시외버스 정류장 종점에서 아래 쪽으로 내려오시면 건어물 시장과 공영 화장실이 있고 주변에는 많은 멸치배나 오징어배 가자미 배 등 다양한 배 들이 선착되ㅇ어 있습니다.
방어진항은 가자미배 오징어배 멸치배가 항상 출항준비를 하고 있다.물론 울산 생활 낚시 하는 사람도 가득....
오늘은 낚시를 한참 하고 있는데. 갑작히 멸치 배가 들어와서.. 낚시 를 잠시 멈추고 ... 멸치 조업을 마치고 정리하는 사람들을 한참 구경 했는데, ...... 조업을 하는 과정과 일하는 사람들이 어느 나라 사람인지 궁금해서 현지인한테 물어 보니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배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는 대화들 뿐이라 좀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 있기도 했습니다. 조업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인도네시아 사람들이고 관리하고 작업지시하는 사람들은 한국사람들이 하다보니 말을 못 알아들어서 화가나서 욕도하고 웃으며 일하기도 하고...... 바닷가 사람들이 성격이 과격한 이유가 이런 이유가 아닐까. 그친 바다와 생활하는 사람들이 생존을 위해 많은 세월을 자연과함께 공존하면서 살아간 사람들의 일상이라 생각이 됩니다.
멸치 배 4척이 한꺼번에 항에 도착하니간 항구가 시끌벅적 ...
방어진항의 야경
울산 생활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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