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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하늘에서 본 두바이

by 익스크롬 2021.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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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본 두바이 풍경

하늘에서 본 아랍에미레이트의 풍경은 처음 중동 아시아 여행을 하는 나에게는 새롭고 신기한 풍경이라 몇장의 사진으로 이번 여행 기록을 남겨 볼 생각입니다. 널 사진으로 보는 중동아시아의 풍경은 직접 보는 나에게는 신기도 했지만 나무 한그루 보이지 않는 척박한 풍경이 아쉽게 느껴 지기도 했습니다. 두바이는 여름때 기온이 50도 이상 되는 날도 많아서 실외에서 여행하며 즐길수 시간이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외부 온도가 우리나라와 전혀 달라서 오랜시간 외출을 하고 나면 두통이 올 정도로 기온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이곳 사람들은 이런 기온에 적응이 되어있어서  이런 날씨에도 외부 활동을 자연스럽게 하는 것을 보고 놀랍기도 했습니다.

기름으로 만든 나라

두바이나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경우는 오직 기름으로 나라경제를 이끌어 간다는 말이 이곳 현지에 와서 느낀점입니다. 이런 척박한 땅에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불 가능할 정도로 힘든 환경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름을 팔아서 생활 필수품을 공급하고 기타 여러가지 의식주를 해결하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사우디나 아랍에미레이트 이런 곳에서는 기름으로 온 국민이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론 두바이는 관광사업으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지만 최근 관광사업 또한 10년 넘게 힘들어 지면서 아랍에미레이트 또한 경제적 부담감을 느끼고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사우디 같은 경우도 모든 사업이 원유 수출에 의존하기 때문에 기름 파동이 올 경우 경제적 타격이 정말 큰 나라 중 한곳이라 할수 있습니다. 코로나가 오기전 기름값을 최저가로 판매 하겠다고 선언한 사우디아라비아는 세계생산 3위인 러시아와 협의 불발로 기름값을 사우디아라비아만 저가로 세계에 계속 공급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계속 지속되는 것은 사우디 아라비아에 큰 제정 악화로 이어져 코로나가 시작될쯤 저가 판매를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가 계속 진행이 되자 경제 악화된 사우디 정부는 기존 부가세 5%인 것을 15%으로 갑자기 올려서 국민들에게 엄청난 세금을 걷게 되었고 국민들은 이런 정부의 정책에 불만이 쌓여 갔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사우디 정부는 원유를 팔아서 국민들에게 세금 해택을 엄청나게 주고 있었기 때문에 국민들은 참고 이를 받아 들일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우디는 왕권 체제라 누군가가 정부에 대한 불만을 가질수도 없는 나라입니다.

두바이 하면 생각나는 것이 높은 빌딩 그리고 위성사진으로 본 인공 섬.

두바이 공항에 도착하면 전세계 인종을 다 만날 수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인종이 이곳 두바이에서 볼수 있다는 점.

위 사진에 보이는 버즈 칼리파 두바이 필수 여행 코스라고 하는데......

사막 한가운데 나무를 심고 매번 물을 공급해야만 나무가 자랄수 있는 곳이 이곳 아랍에미레이트의 땅이다. 몇년전 우리나라에서 쌀 농사를 재배한적이 있는데 이곳에서 생산된 쌀이 경제적 가치가 떨어져 생산을 중단한 뉴스를 본 것이생각이 나네요 이곳은 물 가격이 비싸 쌀 재배를 할 경우 물 값이 더 들어가니간 포기 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두바이에서 현대자동차에서 개발한 하늘을 나는 택시가 올해 출시 된다고 했는데 코로나로 이 것 또한 딜레이 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두바이는 출 퇴근 시간에 차량이 많아 곳곳에 정체되는 경우가 많습이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바쁜 ceo를 위해 하늘을 나는 택시를 출시 하기로 했는데, 코로나가 정말 대단 한것 같습니다. 전 세계인을 꼼짝도 못하게 만들어 버리는 것을 보면....

현대에서 개발한 하늘을 나는 택시가 출시 되면 꼭한번 두바이 하늘을 현대차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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