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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먹는 한국음식

by 익스크롬 2021.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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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한국식당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그중에 소개할 식당은 수라라는 한인식당인데

깔끔하게 한국의 맛을 내는 곳이다.

일주일에 두세번 가는 곳인데 보통 가면 된장찌개나

순두부 찌개 아니면 짜장면을 먹는데 이번에는

샤브샤브가 메뉴에 새롭게 나와있어서 한번먹어 봤다.

샤브샤브는 해물과 야채 그리고 육수를 따로 만들어서

넣어주는데 맛이 일품이였다.

한우를 직접 수입해서 만든 만두도 같이 넣어주고,

국물이 찐하게 우러나오는 맛있는 음식이라 생각되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돼지고기는 찾아볼수 없다.

여기서는 법으로 술과 돼지고기가 금지되어 있어서,

한국에서 자주먹는 삽겹살이나 돼지고기

김치찌개 같은 우리입 맛에 딱이 음식은 먹을 수가없다.


그래도 오래만에 맛있는 샤브샤브를 먹으니까

기분이 쌍쾌해지네요.

한국사람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생활하는 것은 시운일은 아니다.

더운날씨와 음식과 그리고 다른 문화 차이,

이모든 것들이 사우디 생활을 힘들게 하는 것들이다.

 사우디 아라비아 제다 근처에 한국식당이 두 군대 있는데 

그 중 한곳은 사우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SURA Korean Fine Dining
Prince Saud Al Faisal, Ar Rawdah, Jeddah 23432 사우디아라비아
+966 12 663 2001
https://maps.app.goo.gl/nYDGfTyXojmSxCNfA

 

 

사우디아라비아의 음식 중 돼지고기는 없다.

없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 한가지는 사우디는 음식 과일이나 쌀을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야채 같은

경우도 수입에 의존한다는 것은 동물 또한

살수 있는 환경이 어렵다고 보면 된다.

낙타나 염소 같은 경우는 작은 풀이나 이끼 그리고 가시등쿨 같은

것을 먹고 살수가 있지만 돼지 않은 경우는 잡식에다가 먹는

양이 엄청나서 키우는 것 자체가 힘들다.

그래서 돼지 사육 자체를 하지를 못하는 사황이며

식량 부족현상이 돼지를 키우는 것을 금지하고 먹는 것 조차

금지 시킨 것으로 본다. 메마른 환경에서 돼지를 키우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런 환경으로 인해 돼지고기를 금지 시켰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돼지고기 반입 조차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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