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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사우디아라비아 경기침체로 오일 언제까지 팔수있나?

by 익스크롬 2020.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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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3~4년전부터 내수경기가

급격하게 침체되어서 정부가 추진하는 각종

공사들이 멈춘 상태로 지금까지 그대로 있는 경우가 많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오일의 가격변동이 있을 경우는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각종 정책들의

변화가 급변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오일세일정책 또한

정부의 경기 부양책 중에 하나라고 본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주 수입원인 오일을

다량으로 판매할 계획이며 많은 오일 보유량으로

긴급하게 세일을 추진하여

경기를 올려보려는 의도로 보인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내수침체에 또다른

변수가 코로나19 발생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또한 의료부분에 발달된

것은 사실이지만. 대한민국에 비하면 아직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다.코로나19 발생으로 각 도시를

오후 3시 부터 전면 이동을 중단시키고 있으며

위반시 벌금 150만원과 일주일간 감금을 시키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법이 엄격하며 정부에서

추진하는 일에 대해서는  다르게 언급할수가 없습니다. 왕세자의 명령이  법이

되기 때문입니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많은 사람들이 부자들이 많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국민 대부분은 평범하게 살아갑니다. 그리고 사우디 아라비아 사람들은 현장일을 직접하지 않고

외국인 파키스탄이나 인도 사람들을 통해 모든 현장 공사

일을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여름에는 평균 40도가 넘는 온도에 

공사현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쉬지 않고 열심히

일을 합니다. 일하는 사람 대부분 외국인 노동자 입니다.

요즘은 워킹비자가 비싸서 외국인 노동자들 대부분 비자를 연장하지 않고

불법으로 일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우디 아라비아에서는 공사를 진행함에 있어서 절대 선불을 지급해서는 않됩니다. 무조건 후불제로 처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래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모든 공사는 내일이 없을 정도로 예측할수 가 없습니다. 그래서 보다 안전한 공사 방식을 매일 찾아가야 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정부는 현재20 20~20 30 이라는 경제

개발과 관광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스마트 도시

개발과 관광 산업 개발에 우선순위를 두고 모든 정책을
집중하는 것으로 보인다.

 

 

우디아라비아에 건립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높은

빌딩 제다타워 ..현재 삼성도 참여를 하고 있다.

 

90%이상인 사막의 땅 사우디아라비아에 새로운

경기 부양책이 성공을 할 것인지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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