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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감은사지 경주 감은사지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용당리 55-1 일본으로부터 침략을 막아내기를 원한 문무왕의 의지가 보이는 3층 석탑이라 생각된다. 문무왕은 잦은 왜구의 침입이 통일 신라의 걸림돌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겠다는 문무왕 감은사는 신라 문무왕이 삼국을 통일한 뒤 왜구의 침략을 막고자 이곳에 절을 세우기 시작하여 신문 왕 2년에 완성된 절이다. 감은사에는 중어서도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는 문무왕의 유언에 따라 동해의 대왕암에 장사 지낸 뒤 용이 된 부왕이 드나들 수 있도록 금당 밑에 특이한 구조로 된 공간이 만들어져 있다. 금당 앞에 동서로 마주 보고 서 있는 삼층 석답은 높이가 13.4m로 장대하다 삼층석탑은 이중 기단 위에 몸체 돌을 올린 모습으로 처마 밑은 받침이 5.. 2021. 7. 11.
일주일에 한번은 꼭 먹어야 하는 "울산동구맛집" 울산동구맛집 울산동구 쪽에 오면 맛집을 알아 보고 싶은데 블로그에서 찾아보면 여러 식당을 소개만하고 정말 맛집인지에 대한 글은 부족한 것 같다. 그리고 맛집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맞는지에 대한 의심이들고 믿을만한 식당인지 아니면 홍보를 위해서 블로그가 작성되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번에 소개할 식당은 그런 홍보나 소개를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 아니라 몇번 가보고 또 먹어도 생각이 나는 맛집이라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울산동구는 대왕암 공원과 가까이는 일산 해수욕장 , 몽돌 주전해욕장 있고 현대 자동차 , 현대 중공업 등 여러가지 볼꺼리와 휴식할수 있는 관광 자원이 있는 곳이다. 이런 곳에서 고향에 온듯한 맛집을 찾는 것이 쉽지는 않다. 동구에서 가볍게 한끼 해결하고 맛있게 먹었다.. 2021. 7. 9.
남해여행 베스트 남해여행 남해여행 필수 코스를 소계 해 볼까 합니다. 부산 울산 양산 그리고 대구 경북 밀양 등 바다와 접해 있는 도시와 그렇지 못한 도시 사람들도 남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다들 좋아하고 항상 가고 싶은 곳이 남해 쪽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남해의 소박하고 아름다운 풍경은 바다와 접해 있는 도시 사람들도 남해바다와 산을 항상 그리워하고 좋아 한다. 남해 군민들이 추천하는 아름다운 남해 여행지와 맛집을 알아보 도록하겠습니다. 첫번째는 셀리 스카이워크 셀리 스카이워크 국내 최초 비대칭형 캔틸레버교량(한쪽 끝이 고정되어 있고 다른끝은 받쳐주는 기둥이 없는 교량) 형태로 지어진 셀리 스카이 워크는 약 36m 놓이에 길이가 79m의 구조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의 발리섬의 그테를 모티브로 제작 했다고.. 2021. 7. 9.
울산관광 병영성 도심 중앙에 위치한 병영서은 현제는 주위에 사는 주민들의 산책 공간으로 변해 있다 울산광역시 중구 서동에 위치한 병영성 문화재 사적 제 320호 이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울산 경상좌도병영성이다 병영성은 1417년~1894년 고종 31년 까지 존속한 경상좌도 병마절도사의 영성으로 1417년에 쌓았다. 이성은 골짜기를 감싸고 있는 포곡식 성이며 정상부에는 석축을 쌓아 만들었다. https://youtu.be/0DOAL5R01Do 2021. 7. 8.
부산 대변항 6월 부산 대변항 부산 대변항 6월의 모습 항상 사람들로 분주하고 멸치가 제철인 시기라써 부산 경남 사람 뿐만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부산 대변항으로 여행을 온다. 부산 대변항은 멸치도 유명하고 미역 또한 대변에서 생산된 질좋은 제품이라 많이 판매 되곤 한다. 대변항에서 먹을 만한 음식점 중에 일반적으로 멸치 찌게나 전복죽 그리고 각종 해산물이 판매가 된다. 물론 맛있는 회 종류도 있지만. 일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각종 해산물 종류가 가장 많이 판매된다. 오늘은 주말이라 항구 주위에서 낚시를 하며 주말을 보내는 사람이 많이 보이기도 했다. 부산 대변항 주위 풍경은 다른 어촌과 별 다른 점은 없지만 항상 평화롭고 여유로운 풍경을 우리들에게 보여준다. 가끔 대변항에서 가족들과 함께 외식을 하고 올때면 바다가 주는.. 2021. 7. 6.
사우디 아라비아 음식문화 사우디 아라비아 음식문화 사우디아라비아 여행중 자주 들리게 되는 곳이 발로 과일음료 가게이다. 과일음료를 판매하는 샵이 길을 가다 보면 종종 보인다. 이곳 사우디아라비아는 일반적으로 생각할때 4계절이 없이 매우 더운날씨의 나라라고 생각할수 있는데 그런데 지역에 따라 조금씩 날씨가 달라서 사계절을 느낄수 있는 곳도 있고 별다른 기후 차이를 느낄수 없는 곳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 무더운 지역이라써 물과 음료를 자주 찾고 마실 수 밖에 없는 환경이다. 그런데 이 사막의 나라에서 과일이 잘 자랄까? 생각처럼 잘 자라지 않는다 사우디는 수박이 많이 생산된다고 한다. 그런데 이 사막의 나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과일이 잘 자랄까? 생각처럼 과일과 야채는 전혀 잘 자라지 않는다. 물 부족과 무더운 날씨 때문에 사우디에서.. 2021. 7. 5.
태화강 동굴피아 여행 태화강 동굴피아 여행 울산에 살면서 지나가면서만 봤던 태화강 동굴피아를 가기로 하고 주말 아침 나왔는데요 밀양 가거나 언양 쪽으로 갈 때 늘 지나가는 도로에 있지만 막상 가보진 않았는데요 태화강 국가정원은 자주 가고 근처 상가들도 많이 이용하는데 태화강 동굴피아는 의외로 방문해지진 않더라고요 2017년에 오픈한 태화강 동굴피아에 대해서 한번 리뷰하고 끌쩍 여볼까요ㅎㅎ 이번에도 7세 아들 덕분에 가보게 되었는데, 없었음 가보지 않았을 듯한데요.... 유치원 선생님이 한번 가보라고도 말씀해주셨다고 해요......... 태화강 동굴피아 주차장은 조금 협소한 편이다. 근처 주택가에 주차하고 조금 걸었어요. 태화강 국가정원 근처라 동굴피아도 최근에 인기가 있는 듯하다. 태화강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후 울산시민뿐만 .. 2021. 7. 4.
사우디아라비아 음식 과일쥬스 한국사람이 사우디에 와서 먹을수 있는 음식이 많이 있지는 않다. 가끔 쥬스 가게에서 사탕수수 한잔 먹는 것도 기분 좋은 일이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야외 활동을 한국인들이 한다는 것이 쉽지가 않다. 무더운 날씨를 이겨 내기위해 적당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 그중 제일 자주 먹을 수 있는 것이 과일음료이다. 과일음료를 판매하는 가게가 사우디 시내나 고속도로 휴게소에 많이 볼수 있다. 이번에는 사탕수수를 주문 해 보았다. 처음 먹는 사탕수수 음료는 과연 어떤 맛일까? 다음에는 다른 과일음료를 주문해야 할 것 같다. 사탕수수는 물에 설탕을 섞은 느낌이다 In Saudi Arabia, it is not easy for Koreans to do outdoor activities. You have to eat mod.. 2021. 7. 4.
사우디아라비아 시샤 사우디아라비아 여행 중 한번쯤은 해보고 싶은 것 사우디아라비아에 오면 시샤라는 물담배를 꼭 한번은 해 보고 싶었다. 처음 해보는 물담배는 사우디아라비아 남성들의 여가를 즐거는 하나의 수단이란 것을 알았다. 한국 처럼 저녁에 소주한잔 하는 문화는 여기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사우디아라비아 남성들이 일반적으로 저녁에 즐 길수있는 특별한 문화는 없는 것 같다 밤이면 길거리에 몇몇이 담배를 피거나 조용히 쥬스를 한잔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여기 사우디아라비아 남성들의 유일한 낙인것 같다 시샤(물담배)는 향신료가 들어간 첨 가물에 숯불을 태워 담배 처럼 즐기는 기구다. 사우디아라비아 남성들은 축구를 좋아해서 경기가 있는 날은 시샤를 즐길수 있는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이 축구 경기를 즐긴다. 우리는 치맥을 즐.. 2021. 6. 14.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매일먹는 음식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먹는 음식 중에 특별히 맛있는 음식을 뽑아 보아라고 한다면 딱히 생각나는 음식은 없다. 대형 마트에 가면 일회용 용기에 스파게티 또는 햄버거 또는 닭고기 등... 마땅히 먹고 싶은 음식을 찾기는 쉽지 않다. 한국사람이면 삽겹살에 소주 또는 해물탕에 소주 아니면 소고기 구이 등 여러 가지 매콤한 음식이 한국사람들 입맛에 딱이다. 그러나 여기는 중동 아시아 여기서 그런 음식을 찾는 것은 사치에 가깝다. 대형 마트에 가면 각종 야채나 식 재료를 구입해서 한국 음식을 만들어 먹기도 하지만 야채나 기타 음식 재료가 한국과 맛이 달라서 아무리 음식을 정성 들여해도 2% 로 부족한 느낌이 든다. 사진에 나온 복음밥과 소스는 스파게티 소스 같은 느낌 알락 미 볶음 탕수육 소스 같은 거 비빔국수 요구르.. 2021. 6. 13.
사우디 여행 사진관 사우디아라비아 사진관은 우리나라 80년대 정도의 수준 이다. 그러나 포토샵으로 모든 배경을 바꿔 가면 만들어 준다. 가격은 증명사진 8장에 7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사진을 만들어준다. 가격은 한국이랑 비승하다. 사우디 아라비아 물가는 한국과 비슷한 편이며 생필품은 저렴하게 판매가 되고 있으며 전체적인 물가는 우리나라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사진관과 비슷한 느낌은 있지만 출력된 사진을 보면 조금 촌스러운 느낌도 있고 색상이 선명하지가 않다. 주인 아저씨가 포토샵이 능숙하네요 색감은 좀 촌스러운 부분은 있지만 ... 사우디에 오면 증명사진이 필요한 경우가 있을수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준비해서 오는 것이 좋다 https://youtu.be/5hapYm8K4i4 2021. 6. 12.
부산 이케아 첫 방문 부산 이케아가 오픈 한지가 얼마 안 된 것으로 알고는 있지만 이번이 처음 방문하는 것이라 기대도 되고 어떻게 전시를 했고 가구는 어떻게 판매되고 등 여러 가지가 궁금해서 들어가 보기로 했다. 이케아는 전 세계에 판매되고 있는 가구 점으로 알고 있고 가구를 판매하면서 점점 판매 종류를 널려 가고 있는 것으로 안다. 그럼 부산 이케아의 장점부터 이야기해 보면 일단은 교통이 편리한 곳과 주차가 편리하다는 점 그리고 저렴한 가구를 판매하고 있다는 점이 부산 이케아점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편리하게 위층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상층 전시실까지 쉽게 올라갈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은 좋은데 나올 때는 너무 힘들게 만들어 놓아서 나갈 때 약간은 짜증이 날 정도였다. 미리 말하지만 쇼핑몰은 동선이 중.. 2021.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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