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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사우디 아라비아 생활 여행

by 익스크롬 2021.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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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4 - [해외여행] - 사우디아라비아 시샤

 

 

사우디 아라비아 하면 생각나는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먼저 석유가 많은 나라,

그리고 왕세자, 그리고 넓은 사막, 돼지고기를

먹지 못하는 나라, 여성들은 검은 천을 덮고

다닌다는 것, 이 정도는 다 아실 꺼라 생각된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석유 보유량은   세계 1위이다 .

군사비 사용은 세계 3위이다. 

석유 때문에 부유한 나라로 변신한 사우디아라비아는

눈부시게 경제 발전을 하고 있다.

현제 사우디 제다에 세계에서 제일 높은 빌딩을 짓고 있다

총 층수는  168층이며 높이는 1km 가 조금

넘는 다고 한다.

우리나라 삼성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경제 개발 2030을 기획하여 진행 중에 있다.

 

 

얼마 전 사우디 동쪽에 드론 공격으로 원유 공장이 타격을

받아서 전 세계 유가가 5% 이상 올랐다는 뉴스를 흘러나왔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국민들 대부분 석유로 먹여 살리고 있다.

석유 생산이 어려워 지면 경제에 큰 타격을 받는다.

모든 식량이나 생활용품들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서

원유 생산이 어려워지면 국가의 위기가 올 수도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미국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잘 유지하면서 주변국과의

분쟁을 조심스럽게 처리하고 있어서

별 다른 분쟁 없이 나라를 유지할 수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여성을 쳐다 본다던지

아이를 만지는 일을 해서는 않된다.

그리고 술을 먹거나 사우디 여성과 연애를

하게 되면 큰일이 벌어진다. 그

래서 사우디 여성이나 무슬림 여성을

만날 때는 본인도 개종을 한 후 만나는 것이 좋다. 

 

 

 

 

사우디아라비아 남성은 여러 부인을

얻을 수 있으며 왕세자는 본인이 원하는 만큼

여러 여성과 결혼을 할 수 있다.

재미있는 것은 무슬림 국가인 파키스탄 남자는

4명의 여자와 결혼할 수 있다고 한다.

4명 이상은 힘들다고 한다.

 

사우디는 술집이 없어서 밤에 친구들이랑

소주 한잔하는 한국과는 달리 쥬스나 카페에서

물담배를 피우며 혼자 스마트 폰을 보며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 

사진에 보는 것은 대형 쇼핑몰인데 주말이면

사람들이 많이 모여드는 곳이다 한국 처럼

주말에 시외에 가서 가볍게 구경을 한다던지

산보를 한다던지 이런 광경을 볼 수가 없다.

여기는 주변에 모두 사막이라 특별히 갈 때가 없다.

주말이면 대형 쇼핑몰에 구경 오거나 쇼핑하는

것이 유일한 낙이다.

 

사진으로 볼때는 화려하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사우디는 특별히 볼만한 풍경이나

놀이 문화가 한국에 비해 많이 열악하다

그러나 사우디 여성들은 대부분 일을 하지 않고

집안일을 하는 편이다.

요즘은 사우디 여성들의 활동이 활발해서 여성들

만을 위한 대학이며 여성을 위한 시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편이다.

그러나 지금도 여성과 남성을 철저하게 분리하고

있으며 여성에 대한 보호 시설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편이다. 

 

여름에 사우디아라비아 여행을 떠나는 사람은

없어보이지만 ...

사우디만의 특유의 문화를 

조금씩 알아가는 것도  재미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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